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후기
나는 개인적으로 느와르 물을 좋아하다보니 (제일 좋아하는게 내부자들같은 느와르 혹은 토이스토리같은 애니일정도로 취향이 극으로 갈림) 이번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게 되었다 색달랐던건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본것은 처음이었는데 게다가 회사사람들과 영화를 본건 또 처음 다들 느와르를 선호하다보니 보게되었고 뒤에 먹은 곱창도 괜찮았다 물론 깡패가 아니라 킬러 얘기므로 (뭐가 다른걸까?) 큰 기대는 하지않았고 딱 기대치를 채워주는 그런 영화였던것 같다 재밌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감동적이거나 뭐 와닿는건 없는? 다만 2시간 런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않을정도로 몰입도와 긴장감은 있었다 하지만 잔인한걸 못보신다면 별로 비추.. 15세라고하기에는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ㅠ 역시 황정민, 이정재 같은 거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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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