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 - 너무 뻔한감이 있는 한국영화
최근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다가 박정민 배우가 너무 인상깊어서 주말에는 그것만이 내세상을 시청하였다 IPTV로 결제하였고 대충 2750원 정도 했던것 같다 이병헌의 연기는 언제봐도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한듯 해서 좋았고 윤여정 선생님, 이정민 배우 모두 다 연기는 나무랄데 없었던것 같다 까메오 겸으로 등장한 김성령도 연기력이 대단했고.. 수정이는 어디서 봤지?? 했더니 귀향에서 나온 배우였다 (4년만에 봄) 그리고 한지민은 극중 대사 처럼 예쁘고.. 이렇게 연기만 보면 괜찮은 영화였으나 사실 이병헌이 이 영화를 찍기로 한게 놀라웠다 왜냐면 어김없이 누구든 예상할수 있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너무 뻔한 클리셰의 집합체인 데다가 한국 영화 특유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는게 조금 답답했다 ㅠㅠ 연기로도 살..
사는 이야기/영화
2020. 8. 10. 17:10